24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온 지갑이 있어 화제다.
최근 호주 ABC뉴스닷컴은 미국인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았다”며 놀라운 점은 포춘쿠키가 이 같은 사실을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으로, 그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는 1988년 또는 1989년쯤이었고 그때 나는 대학생이었다.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을 생각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지갑을 잃어버린 지 2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버튼에게 짐 파커라는 남성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지갑을 주웠으니 돌려주겠다는 것. 짐이 지갑을 발견한 곳은 잃어버린 장소에서 20마일이나 떨어진 홀덴비치였으며, 짐이 버튼에게 연락할 수 있었던 것은 지갑 안에 있던 ID카드 덕분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날 버튼이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작은 행운이 당신을 찾아 올 것이다”라고 적힌 포춘쿠키를 열어 보았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버튼은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아준 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지갑을 주운 사람이 지갑 안에 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버렸을 거라고 생각해왔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최근 호주 ABC뉴스닷컴은 미국인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았다”며 놀라운 점은 포춘쿠키가 이 같은 사실을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으로, 그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는 1988년 또는 1989년쯤이었고 그때 나는 대학생이었다.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을 생각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에 얽힌 사연이 화제다. |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날 버튼이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작은 행운이 당신을 찾아 올 것이다”라고 적힌 포춘쿠키를 열어 보았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버튼은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아준 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지갑을 주운 사람이 지갑 안에 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버렸을 거라고 생각해왔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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