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알’ 고연령(?) 예비신부 안선영, 엽산 추천 받아
입력 2013-08-07 11:01 
고연령(?) 예비신부 안선영이 ‘엽산을 추천 받아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건강보조식품의 두 얼굴편에서 안선영은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작가 언니가 결혼을 앞둔 나 같은 고연령(?) 예비신부에게 좋은 약은 무엇인지 추천 받아 볼 것을 언급해 놓았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안선영은 약사 정강희 고수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게 되는 30대 중후반 여성에게 좋은 약 추천을 부탁했다.
이에 정 고수는 30대 여성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엽산이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결핍 시 빈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이 있다면,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엽산 복용을 권장한다. 흔히 여성만 복용하는데, 남성의 정자 건강에도 좋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겨우살이 달인 물”을 적극 추천해 주위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금알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최고 시청률 5.141%까지 치솟으며 종편과 케이블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4%에 육박, 종편과 케이블TV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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