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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시청률 5% 돌파 눈 앞
입력 2013-08-07 10:52 
[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유자식 상팔자 10회의 시청률이 4.285%(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는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5%선을 넘어섰다. 사진 제공= JTBC
지난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10회에서는 윤영미-황능준 부부와 아들 황예손, 이경실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딸 홍석희, 홍석주 등이 출연해 ‘부모가 황혼이혼을 한다면이란 주제로 서로의 속마음을 공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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