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밥값 하라는 말에 첫키스”
입력 2013-08-07 10:22 
배우 윤문식의 18살 연하 아내가 남편과의 첫키스를 떠올렸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지난 7개월 간 여유만만을 빛낸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가족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를 공개한 지난 5월 방송분이 다시 전파를 탔는데, 어린 아내 신난희 씨는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씨는 연애 하면서 남한산성의 맛있는 식당을 추천받았다”며 밥을 먹고 내려오는 길에, 남편이 나에게 ‘밥값은 해야지라고 말했다”고 첫키스 순간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신씨는 윤문식이 전 부인과 사별한 뒤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윤문식은 전처 기일이 재혼한 아내의 생일이다. 그래서 전처의 환생이 지금의 아내라는 생각에 잘 해주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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