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엽 집안, 동국제강 故 김종진 회장 외손자 ‘엄친아 등극’
입력 2013-08-06 22:58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어도 없는 착한남자 종영 후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상엽의 외조부인 고(故) 김종진 회장은 40년 넘게 철강계에 정평이 난 인물로, 지난 1994년까지 포스코의 포항제철에서 사장을 역임했다.
이상엽 집안 엄친아,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MBN스타 DB
이후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했지만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를 방문하기 위해 헬기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최근 공현주와 이상엽이 경기도 일대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주위의 시선에도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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