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광진 의원 측 "비 재입대 추진 사실 아냐"
입력 2013-08-06 19:43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김광진 의원 관계자는 6일 연예병사 선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것일뿐 재입대를 추진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비는 홍보병사 선발 당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했던 바 있어 이에대해 지적했을 뿐이라는 것.
앞서 한 매체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의원이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는 복무기간 중 연예병사로 근무했으며 지난 1월 연인 김태희와 데이트를 위해 영외 무단이탈을 해 7일 근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0일 만기 제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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