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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정찬성, `조제 알도와 재대결 향한 눈빛`
입력 2013-08-06 18:19 
조제 알도와 경기 도중 불의의 부상으로 아쉽게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6,코리안좀비MMA)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찬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지난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페더급 타이틀전(5분 5라운드)에서 조제 알도(26,브라질)에게 4라운드 TKO 패했다.
정찬성은 알도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도중 어깨가 탈구되면서 한국인 첫 UFC 챔피언 등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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