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벌써부터 부창부수? 이상순, 이효리 지원군 ‘X오빠’ 자청
입력 2013-08-06 17:49 
뮤지션 예비부부 이상순, 이효리 커플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효리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서로 나선 가운데 이상순도 지원군으로 나섰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가 갑작스런 후배 양성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데 대해 부담감을 느끼자 예비신랑 이상순이 도움을 약속한 것.
앞서 이상순은 ‘이효리의 X언니 티저 영상에서 무언가에 심하게 몰두한 이효리를 향해 결혼 준비는 나 혼자 하나?”라고 투덜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내가 도와줄게”라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말하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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