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성호 급성장염, 체온 40도에 심한 복통 호소
입력 2013-08-06 16:34 
개그맨 윤성호가 급성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성호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4일 열이 많이 나서 입원했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가고 심한 복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열은 많이 내려갔는데, 복통이 심하다”며 아무래도 여름철이라 탈이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성호는 최근 트로트 듀엣그룹 ‘빡구동구를 결성, 데뷔곡 ‘달리자를 발표하고 가수와 개그맨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성호 급성장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성호 급성장염, ‘빡구 힘내요” 윤성호 급성장염, 나도 장염 걸려봐서 아는데 진짜 아픔” 윤성호 급성장염, 여름철 음식 조심하세요” 윤성호 급성장염, 요즘 하루만 지나도 음식이 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성호는 지난달 세 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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