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찬, 이효리·이상순 커플 지원으로 ‘부러우면 지는 거야’ 발표
입력 2013-08-06 15:55 
가수 이기찬이 결혼을 앞둔 이효리-이상순 커플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기찬은 연예계 대표 사조직 79클럽 절친인 이효리와 그녀의 든든한 낭군 이상순의 지원으로 신곡 ‘부러우면 지는 거야를 선보인다.
지난 5일 이상순은 이기찬의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는 이효리의 적극적인 중재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기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러우면 지는거야의 멋진 기타세션은 상순형님께서~ 흐흐 프로듀서, 편곡자, 베이스 세션 등 모두모두 대만족! 형님 감사함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기찬 이효리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찬 이효리, 좋은 인연이네요” 이기찬 이효리, 음원 기대합니다” 이기찬 이효리,
이기찬의 ‘부러우면 지는거야는 경쾌한 리듬과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유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는 이기찬이 직접 작곡했고, 가사는 심현보가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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