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보통 여자 연기자들이 변호사 역할을 맡으면, 안경을 쓰고 심각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깔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로 똑똑한 여자 변호사들은 ‘너목들의 이보영처럼 엉뚱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다. 이보영의 변호사 연기는 완벽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평론가 허지웅도 이보영은 껍데기만 있다”며 매번 자신의 내면을 작품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갈아 치우기 때문에 작가에게 있어 최고의 배우”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피플 해부학개론 코너에서는 이보영의 과거 필모그래피를 집중분석, 그녀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