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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 열연으로 시청률 대박조짐! "주원효과"
입력 2013-08-06 11:37  | 수정 2013-08-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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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월화극 1위로 출발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전국기준 10.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이전 드라마 ‘상어 최종회가 기록한 10.7%에 비해 0.2%P 높은 수치로,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전 드라마 최종회에 비해 낮은 시청률로 출발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굿닥터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문채원 흥행보증 수표다” 주원 서번트 증후군 연기 정말 실감난다” 문채원 캐릭터 너무 잘 어울려요” 너목들 이후 바로 필 꽃힌 드라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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