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세원 아들 서동천, 日 와세다대 동창 여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3-08-06 10:01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방송인 서세원의 아들인 서동천 군이 결혼한다.
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과거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동천 군이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방송인 서세원의 아들인 서동천 군이 결혼한다. 사진=미로밴드 공식 홈페이지
서동천 군의 여자친구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결혼식 당일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서동천 군은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에 재학중이던 지난 2007년 미로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집 ‘네버랜드(Neverland)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남다른 음악성을 자랑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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