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받아 “녹화 끝나고 수면마취 없이‥”
입력 2013-08-06 08:13 
방송인 이경규가 관상동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적은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의 노래를 들은 이경규는 노래를 듣고 나니 ‘방송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심장으로 이어진 관상동맥 하나가 막혔다고 해 관상동맥 수술을 받았다”며 녹화 마치자마자 수면마취 없이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경규는 관상동맥이 정말 많이 막혀 있더라. 정말 아팠다. 혈관이 딱딱해져 있더라”면서 금속선으로 뚫었는데 철사가 들어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너희들이 괴롭히니까 그런거 아니냐며”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잘 끝나서 다행이다. 앞으로 몸 관리 열심히 하세요”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수면마취 없이 수술했다니 진짜 아팠겠다”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이경규를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경규 관상동맥 수술, 역시 이경규다. 깨알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