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시청률 하락…‘안녕하세요’ 절반 수준
입력 2013-08-06 07: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무려 2.1%포인트 떨어진 수치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10.0)의 절반 수준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이날 가수 이적이 출연해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거위의 꿈 ‘다행이다 등 유수의 히트곡을 열창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이적과의 화상통화를 통해 깜짝 출연, 이적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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