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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한복 자태, '불의 여신 정이' 남장벗고 물 올랐다!
입력 2013-08-06 07:28  | 수정 2013-08-06 07:30

‘문근영 한복 자태, 불의 여신 정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한복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이육도(박건형 분)가 명나라 사신의 요구에 따라 식지 않는 찻잔을 만드는데 성공하는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광해(이상윤 분)는 명나라 사신이 트집을 잡을 것을 우려해 정이가 만든 찻잔이 아닌 진짜 명나라 찻잔을 준비하는 기지를 발휘해 명나라 사신을 민망하게 했습니다.



이후 광해는 식지 않는 찻잔을 만드는데 성공한 정이를 명나라로 보내기 위해 정이에게 한복을 입힌 뒤 손수 예의를 가르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곱게 단장한 정이의 모습을 본 광해는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드디어 남장을 벗고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청순한 자태를 뽐낸 문근영의 모습에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습니다.

한편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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