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굿닥터’ 어린 주원, 서번트증후군에도 의사 꿈꾼 이유는…
입력 2013-08-05 23:04 
‘굿닥터 어린 주원 최로운이 불우한 가정 속에서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첫 회에서는 박시온(최로운 분)이 의사의 꿈을 키우며 실제 의사 박시온(주원 분)으로 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술을 먹고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 탓에 시온은 키우던 토끼를 잃고 말았다. 이에 토끼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찾아간 시온은 그곳에서 최우석(천호진 분)과 만나며, 죽은 토끼에 대한 슬픔을 느끼게 된다.
‘굿닥터 어린 주원 최로운이 불우한 가정 속에서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사진=굿닥터 방송캡처
우석의 죽은 것 같다”는 말에 시온은 하늘 나라 안 가면 안 되냐. 의사가 되면 하늘나라에 안 가게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후 시온은 우석에게 나는 꼭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의사의 꿈을 가슴에 품게 됨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