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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수영복 입고 공중파 접수…김종국 차태현 "입을 다물 수 없어"
입력 2013-08-05 21:46  | 수정 2013-08-05 21:47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바캉스 증후군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재연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클라라는 물놀이를 한 후에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클라라는 가슴이 깊게 파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S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남성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김종국과 차태현, 김준현 등 남자 출연자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클라라 수영복 방송 후 누리꾼들은 클라라 요즘 정말 대세네” 클라라 정들었어” 클라라 예쁘던데요?” 공중파에서 저건 좀…너무 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시구 이후 남자 연예인 6~7명에게 ‘밥 먹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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