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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前멤버 선미, 3년 7개월 만에 솔로 컴백
입력 2013-08-05 18:43  | 수정 2013-08-05 18: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3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5일 선미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선미가 현재 솔로가수로 준비 중”이라며 여자 솔로 댄스퍼포먼스 가수로 출격한다. 최종 일정은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3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사진=MBN스타 DB
특히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였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10년 1월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원더걸스에서 탈퇴했다.
이번 컴백은 3년 7개월만으로 최근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오가며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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