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때요?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방이지롱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재도 고르고 안감도 사고 자르고 바느질하고 약도 바르고 뚝딱뚝딱”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가방을 만든 과정을 공개했다.
동덕여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재경은 직접 옷과 소품 등을 만들 정도로 수준급의 솜씨를 지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재경의 수제가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경 가방, 정말 직접 만드신건가요?” 김재경 가방, 진짜 멋있어요” 김재경 가방, 재료비가 궁금해” 김재경 가방, 가수 그만둬도 밥먹고 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MBC every1 아이돌드라마 ‘더 드라마틱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