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서울대를 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이윤석은 ‘성적이 안 오르는 아들을 위해서 과외보다는 풍수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아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풍수인테리어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이윤석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자기 방이 없었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부모님이 자신의 학업과 성적 향상을 위해서 혼자 쓸 수 있는 방을 만들어 준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그것이 풍수다. 부모님이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독방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연세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부모님이 독방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서울대생 서경석과 동기가 됐을 것이다. 혼자 방을 쓰니 자꾸 문을 잠그게 되고 공부보다는 다른 짓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윤석이 독방 사용으로 인해 서울대를 가진 못한 사연은 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이윤석은 ‘성적이 안 오르는 아들을 위해서 과외보다는 풍수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아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풍수인테리어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이윤석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자기 방이 없었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부모님이 자신의 학업과 성적 향상을 위해서 혼자 쓸 수 있는 방을 만들어 준 이야기를 꺼냈다.
개그맨 이윤석이 서울대를 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 제공= 채널A |
이윤석은 부모님이 독방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서울대생 서경석과 동기가 됐을 것이다. 혼자 방을 쓰니 자꾸 문을 잠그게 되고 공부보다는 다른 짓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윤석이 독방 사용으로 인해 서울대를 가진 못한 사연은 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