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8시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물공장에서 벙커C유 1,500ℓ가 유출돼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유출된 벙커C유로 2,5km가량의 기름띠가 형성됐는데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벙커C유가 이 공장 직원의 보일러 탱크 압력조작 미숙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유출된 벙커C유로 2,5km가량의 기름띠가 형성됐는데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벙커C유가 이 공장 직원의 보일러 탱크 압력조작 미숙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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