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종혁 담배 논란, 말도 탈도 많은 ‘정글의 법칙’
입력 2013-08-05 17:01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가수 오종혁의 흡연 장면이 포착돼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벨리즈 생존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피웠고, 쉽게 불이 붙지 않아 난감해 했다.
하지만 이때 오종혁이 담배로 추측되는 무언가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고, 이에 시청자들은 강하게 항의하며 ‘조작 논란을 제기했다.

오종혁 담배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 담배, 불이 쉽게 붙지 않아 고생인데, 담배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오종혁 담배, 정글의 법칙 참 말 많다” 오종혁 담배, 정글에도 담배 파나요?” 오종혁 담배, 정글에서 담배핀 자체가 잘못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2월 뉴질랜드 편 촬영 당시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은 거짓 방송”이라는 글을 남겨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