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지역 연고 배구 꿈나무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IBK기업은행(단장 임상현)은 5일 연고지역인 화성에 위치한 남양초등학교 배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두 시간 여 동안 진행된 재능기부 활동은 선수들을 비롯해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참여해 배구의 기본자세 및 언더토스 등 각종 기술을 지도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배구 기술 향상과 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어린 선수들을 가르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coolki@maekyung.com]
IBK기업은행(단장 임상현)은 5일 연고지역인 화성에 위치한 남양초등학교 배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두 시간 여 동안 진행된 재능기부 활동은 선수들을 비롯해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참여해 배구의 기본자세 및 언더토스 등 각종 기술을 지도했다.
이정철 감독이 배구 꿈나무들에게 기본기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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