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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8월 LA투어…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격
입력 2013-08-05 16:34 
[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미국 LA투어를 진행한다.
CJ E&M은 오는 24~25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케이컬쳐(K-culture) 페스티벌인 ‘케이콘 2013(KCON 2013) 프로그램 중 하나로 Mnet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M COUNTDOWN Whats up LA)가 미국 현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엠카는 ‘케이콘2013 행사의 마지막 날인 25일 저녁 7시(현지시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 아레나(LA Memorial Sports Arena)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미국 LA투어를 진행한다.
먼저 지드래곤을 비롯해 그룹 2AM, 다이나믹듀오, 에프엑스(f(x)), 엑소(EXO), 유승우, 디제이쿠(DJ KOO)도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 대중문화와 LA의 문화적 특색이 동시에 어우러져 세계인의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티스트 각자의 매력을 집중 조명해 기존 다른 한류 콘서트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연출을 맡은 CJ E&M 윤신혜 팀장은 ‘엠카가 미국 LA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제작진 역시 무척 기대되고 흥분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케이팝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엠넷만의 탁월한 무대 연출과 기획력,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글로벌 음악 축제를 만들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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