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서 출중한 무예실력과 내면의 부드러움을 겸비한 호위무사 김태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5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김범은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손가락을 이용해 모래 위에 정성스럽게 정이(문근영 분) 이름을 적어 보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범이 모래 위에 적은 글씨 ‘정이는 반듯하면서도 깔끔한 글씨체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범의 땅글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 땅글씨, 반듯한 외모에 글씨체도 훈훈하구나” 김범 땅글씨, 모래 위에 정이라니, 자나 깨나 정이 생각 뿐” 김범 땅글씨, 자세가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