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국내 최초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 및 유럽 규제 당국에 제출한 글로벌 임상 1, 3상 결과를 미국에서도 인정받기 위한 가교임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임상은 최대 6개월이 걸려 내년 초에는 램시마에 대한 허가서류를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바이오시밀러 제품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 및 유럽 규제 당국에 제출한 글로벌 임상 1, 3상 결과를 미국에서도 인정받기 위한 가교임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임상은 최대 6개월이 걸려 내년 초에는 램시마에 대한 허가서류를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바이오시밀러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