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서민석 하나대투증권 차장
【 앵커멘트 】
리홈쿠첸의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리홈쿠첸은 2013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7% 증가한 89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50% 정도 늘어난 62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부터 중국 관광객들이 면세점 및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을 통해서 전기밥솥을 많이 사가고 있다. 그 영향으로 인해서 직접적인 수혜를 보고 있다. 30여 년 전 한국 중산층 주부들을 상대로 불었던 일본 ‘조지루시사의 코끼리 밥솥 열풍과 비견되고 있다.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전기밥솥을 사가고 있는데 현재 부유층 위주로 많이 사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향후 중국 중산층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이런 것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은 대단히 밝다고 하겠다.
【 앵커멘트 】
그렇다면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
【 전문가 】
1분기 부채비율이 52.44%이고 이자보상배율이 81.53배이다. 부채비율은 낮고, 이자보상배율도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수익성 지표는 영업이익률이 6.9%로, 분기 기준으로 본다고 하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ROE도 4.79%로 동종 업종 내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재무제표로 살펴본 전반적 재무 상황은 매우 우량하다고 할 수 있다. 수익성 지표 또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와 함께 개선되는 추세여서 인상적인 재무 구조라고 하겠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리홈쿠첸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 전문가 】
현재 공식적으로 리홈쿠첸에 분석 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대상이 아닌데,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가세하고 있어서 조만간 공식적으로 커버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올해 예상 실적을 추정해봤을 때 전년동기 대비로 10% 정도 증가한다고 판단하면 PER은 약 25배 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다소 고PER라고 판단되는데 해외 부문에서도 OEM 형태로 중국 수출이 예정되어 있고 중국 관광객들이 면세점이나 백화점 쇼핑을 통해서 밥솥을 많이 사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은 상당히 이익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적 전망에 대한 시장의 공식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막연하게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공격적 접근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투신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서 수급은 좋긴 하지만 추격매수보다는 눌림목이라든지 향후 분기점 커버가 나올 때 꼼꼼히 살펴보고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서민석 하나대투증권 차장
【 앵커멘트 】
리홈쿠첸의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리홈쿠첸은 2013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7% 증가한 89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50% 정도 늘어난 62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부터 중국 관광객들이 면세점 및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을 통해서 전기밥솥을 많이 사가고 있다. 그 영향으로 인해서 직접적인 수혜를 보고 있다. 30여 년 전 한국 중산층 주부들을 상대로 불었던 일본 ‘조지루시사의 코끼리 밥솥 열풍과 비견되고 있다.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전기밥솥을 사가고 있는데 현재 부유층 위주로 많이 사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향후 중국 중산층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이런 것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은 대단히 밝다고 하겠다.
【 앵커멘트 】
그렇다면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
【 전문가 】
1분기 부채비율이 52.44%이고 이자보상배율이 81.53배이다. 부채비율은 낮고, 이자보상배율도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수익성 지표는 영업이익률이 6.9%로, 분기 기준으로 본다고 하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ROE도 4.79%로 동종 업종 내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재무제표로 살펴본 전반적 재무 상황은 매우 우량하다고 할 수 있다. 수익성 지표 또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와 함께 개선되는 추세여서 인상적인 재무 구조라고 하겠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리홈쿠첸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 전문가 】
현재 공식적으로 리홈쿠첸에 분석 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대상이 아닌데,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가세하고 있어서 조만간 공식적으로 커버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올해 예상 실적을 추정해봤을 때 전년동기 대비로 10% 정도 증가한다고 판단하면 PER은 약 25배 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다소 고PER라고 판단되는데 해외 부문에서도 OEM 형태로 중국 수출이 예정되어 있고 중국 관광객들이 면세점이나 백화점 쇼핑을 통해서 밥솥을 많이 사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은 상당히 이익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적 전망에 대한 시장의 공식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막연하게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공격적 접근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투신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서 수급은 좋긴 하지만 추격매수보다는 눌림목이라든지 향후 분기점 커버가 나올 때 꼼꼼히 살펴보고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