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뽀뽀뽀’ 폐지소식에 지드래곤 “괜히 슬퍼진다”
입력 2013-08-05 15:19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폐지소식에 지드래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뭐지 휴 어쨌든 잘 가요 뽀뽀뽀”라는 글을 남겼다.
‘뽀뽀뽀 폐지소식에 지드래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MBN스타 DB
지난 1993년 ‘뽀뽀뽀로 연예계에 입문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뽀뽀뽀가 32년 만에 폐지되는 소식을 듣고, 아쉬운 감정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5일 MBC 측은 ‘뽀뽀뽀 아이조아가 오는 7일 7754회를 끝으로 방송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출신으로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류덕환, 신세경, 카라 박규리 등이 있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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