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지구의 동시분양이 시흥시청과 주택업체의 분양가 줄다리기로 인해 일정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능곡택지지구에서 동시분양을 할 신안종합건설과 신일, C&우방 등 5개 업체는 지난 10일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청약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아직 분양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은 '분양가 적정성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분양승인이 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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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능곡택지지구에서 동시분양을 할 신안종합건설과 신일, C&우방 등 5개 업체는 지난 10일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청약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아직 분양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은 '분양가 적정성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분양승인이 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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