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이민정, 10일 결혼…하객 몇명이나 올까?
입력 2013-08-05 13:55  | 수정 2013-08-05 14:28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이병헌과 많은 사랑을 받는 이민정이기 때문에 수많은 관계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장의 적정 수용 인원이 9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친분 관계로 더 많은 하객이 결혼식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3시에 언론을 만나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이범수와 신동엽이 각각 1·2부로 나눠 맡기로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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