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힐링캠프서 3형제 서울대 합격 비법 밝혀…"이 2가지면 돼!"

‘이적, 힐링캠프

가수 이적이 친형제들의 학벌과 함께 서울대 가는 비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적은 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형과 동생도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적의 형은 건축가이며, 동생은 드라마 '히어로' '최고의 사랑' '신들의 만찬' '여왕의 교실' 등을 연출한 MBC 이동윤PD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적은 "내 공부 방법 때문이라기보다는 어머니가 유일하게 강조한 두 가지 비법이 있었다"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적의 어머니 박혜란 씨 역시 서울대 출신으로 둘째 이적을 낳을 때까지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적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늦었지만 그 2가지 듣고 공부해봐야지!” 그나저나 이적 집 대박이네” 학벌봐 후덜덜이다! 엄친아 집안이네” 어머니도 서울대? 3형제 다 서울대? 넘사벽 집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적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 비법을 담은 '힐링캠프'는 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됩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