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아빠 이종혁과 너무도 다정한 성빈 모습에 ‘무한질투’
입력 2013-08-05 10:46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 양에게 무한질투를 드러냈다.
준수 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기획 권석·연출 김유곤, 강궁)에서 자신의 아빠와 놀라운 친화력을 보이는 성빈 양에게 질투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준수 군이 성빈 양에게 질투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이날 성빈은 첫 출연임에도 남다른 친화력과 붙임성으로 아이들은 물론 아빠들과도 스스럼없이 잘 지냈다. 급기야 이종혁의 품에 와락 안기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성빈과 너무도 잘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에 심술이 난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고 외치며 질투했다.
아들의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한 이종혁은 왜? 질투나?”라고 물었고, 이에 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빠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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