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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미션 애슬릿케어 자문위원으로 위촉
입력 2013-08-05 10:16 
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가 5일 프로야구 레전드 마해영 XTM 야구 해설위원을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미션 애슬릿케어는 미국 테니스 여제 셀레나 윌리엄스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첫 파트너로 마해영을 영입했다.
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가 5일 프로야구 레전드 마해영 XTM 야구 해설위원을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MK스포츠 DB
미션 애플릿케어 측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많을뿐 아니라 전국사회인야구팀이 약 3000여 개로 집계될 만큼 동호인들의 활동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때문에 야구를 통해 스포츠 메이트(Sports Mate)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마해영 해설위원은 현재 대경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교수를 맡고 있어 운동 시 부상을 줄이고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반적인 스포츠케어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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