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8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의 맨이슈 특집 표지 모델로 서게 된 것. 김수현은 감성적인 록시크 의상과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로 스토리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김수현은 시간이 갈수록 제가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게 작품이든, 제 주변 사람이든, 아니면 일상이든. 카메라 안과 밖에서 똑같이 말이죠. 그러려면 그 모든 중심에서 제가 바로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라치아는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는 그의 생생한 일본 팬미팅과 화보 촬영 현장 등을 밀착 취재해 공식적인 행사뿐 아니라 무대 뒤편에서의 김수현도 만나볼 수 있다.
김수현의 화보와 일본 투어 스토리는 ‘그라치아12호(8월 5일 발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