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작 씨네 2000)가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42만8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6454명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대작인 ‘설국열차와 지난 달 31일 동시에 개봉해 흥행 먹구름이 드리우기도 했지만, 탄탄한 완성도와 하정우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혀 밀리지 않고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폭발사고를 뉴스 앵커가 생중계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가 앵커로 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78만661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9만756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42만8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6454명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대작인 ‘설국열차와 지난 달 31일 동시에 개봉해 흥행 먹구름이 드리우기도 했지만, 탄탄한 완성도와 하정우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혀 밀리지 않고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작 씨네 2000)가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더 테러 라이브 공식포스터 |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78만661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9만756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