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벼락 맞은 문방구` 어린이 드라마의 부활
입력 2013-08-05 09:28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가 어린이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
지난 7월 25일 첫 방송 된 '벼락 맞은 문방구'는 1화 1.50%(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04-14세)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1일 방송된 2화는 전 주보다 0.72포인트 상승한 2.22%를 기록했다.
'벼락 맞은 문방구'는 투니버스가 7년 만에 내놓은 어린이 드라마로 ‘초능력이라는 소재로 시작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김기천과 섹시 스타 강예빈, 개그맨으로 이름을 날린 박성광, 장도연은 물론 아역 스타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양한열 등 다양한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벼락 맞은 문방구'는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지면 문방구 주인 기천이 아름다운 여자 예빈으로 변신하고, 우연히 벼락맞은 문방구의 놀라운 정체를 알게 된 주인공 6인방이 문방구의 초능력 아이템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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