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과의 다정한 모습에 “하지 마”
입력 2013-08-05 08:31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형제 특집 2탄으로 아빠들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형제가 함께 농촌여행을 떠났다.
이날 성동일은 ‘형제 특집이라는 미션을 읽자마자 한숨부터 내쉬며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딸 성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여자답게 행동하라”는 말을 계속해서 내뱉었다.
준수 성빈 질투,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했다. 사진=아빠어디가 방송캡처
하지만 성빈은 여행에 가서 과격한 성격을 감추지 못하고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종혁에게 매달리면서 목마를 타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전혀 낯가림 없이 적응에 완료한 것이다.
그러자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더니 하지 마”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질투를 내보였다. 이종혁은 아들의 귀여운 질투에 질투나느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