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빈, 막강 캐릭터 등장…신선한 매력에 시청자 '초토화'

‘아빠어디가, 성빈

성동일 딸 성빈이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빈은 처음으로 아빠 성동일, 오빠 성준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성빈은 이날 첫 여행에 들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평소 성빈의 성격을 아는 아빠 성동일은 딸 단속에 집중했습니다.



성빈은 이날 여자답게 앉으라는 아빠의 말에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아빠 성동일을 감탄케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무관심한 오빠에게는 "그냥 사랑해 한마디 해주면 되지"라고 시크하게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을 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또 성빈은 아무 말도 없이 홀로 김성주 집에 놀러가 제 안방처럼 누워있다 자신을 찾아온 아빠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아빠 왜?"라고 물어 성동일을 당황케 했습니다.

성빈은 생전 처음보는 이종혁에도 친화력을 과시하며 올라타고 매달려 준수의 질투심을 자극했습니다. 성동일은 "너 언제봤다고 그래. 오늘 처음 봤잖아"라고 버럭했고 이종혁은 "사교성이 좋은 친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빠어디가 성빈 등장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딸 최고다” 막강한 캐릭터 등장이네! 신선하다” 성빈이 너무 시크해” 준수 질투 폭발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