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이적 편 녹화에서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뒤,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유재석은 또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도 폭로해 이적과 김제동을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