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엔 곰 소식입니다.
배가 고팠던 곰이 무려 500킬로그램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통을 옮기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한 새끼 곰은 나무 위에 올라갔다 내려오지 못해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 기자 】
나무 위에서 갑자기 툭 떨어지는 검은 곰.
목에 줄을 단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엄마 곰과 새끼 곰이 나무 위에 올라갔다 내려 오지 못해 경찰과 구조요원이 나섰는데요.
무사히 내려온 엄마 곰과 달리 이 새끼 곰은 좀처럼 내려오지 못해 이렇게 밧줄까지 동원했다고 합니다.
【 기자 】
누군가 쓰레기통을 질질 끌며 뒷걸음치는데요.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쓰레기통을 다 옮긴 곰은 다시 슬금슬금 다가와 먹을 것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한 식당 부엌 뒤편의 모습.
이 쓰레기통은 각각 500킬로그램 가까운 무게지만 배가 많이 고팠던 곰은 괴력을 발휘해 이를 옮겼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뉴스였습니다.
이번엔 곰 소식입니다.
배가 고팠던 곰이 무려 500킬로그램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통을 옮기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한 새끼 곰은 나무 위에 올라갔다 내려오지 못해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 기자 】
나무 위에서 갑자기 툭 떨어지는 검은 곰.
목에 줄을 단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엄마 곰과 새끼 곰이 나무 위에 올라갔다 내려 오지 못해 경찰과 구조요원이 나섰는데요.
무사히 내려온 엄마 곰과 달리 이 새끼 곰은 좀처럼 내려오지 못해 이렇게 밧줄까지 동원했다고 합니다.
【 기자 】
누군가 쓰레기통을 질질 끌며 뒷걸음치는데요.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쓰레기통을 다 옮긴 곰은 다시 슬금슬금 다가와 먹을 것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한 식당 부엌 뒤편의 모습.
이 쓰레기통은 각각 500킬로그램 가까운 무게지만 배가 많이 고팠던 곰은 괴력을 발휘해 이를 옮겼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