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한국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 ‘맛있는 한국어가 새로운 코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객석의 호응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송중근과 정범균은 한국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어려울 때는 뭐(MOU) 하나만 알면 된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뒤이어 왕십리에서 온 샘과 프랑스에서 온 살도르가 등장했다. 이들은 누군가가 시비를 거는 상황과 여자친구가 선물을 사달라는 상황, 바람을 피다 발각된 상황에서 뭐를 사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각 상황에 맞게 억양만 다르게 표현하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폭소케 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새 코너이기도 했다.
또한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샘과 살도르의 모습이 반전을 안기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 ‘맛있는 한국어가 새로운 코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객석의 호응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송중근과 정범균은 한국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어려울 때는 뭐(MOU) 하나만 알면 된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인 ‘맛있는 한국어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각 상황에 맞게 억양만 다르게 표현하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폭소케 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새 코너이기도 했다.
또한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샘과 살도르의 모습이 반전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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