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9-6으로 승리하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이로써 50승을 고지에 오른 LG는 선두 삼성에 승차를 3게임차로 줄였다. 깔끔하게 승리를 마무리한 LG 봉중근이 김기태 감독과 손가락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로써 50승을 고지에 오른 LG는 선두 삼성에 승차를 3게임차로 줄였다. 깔끔하게 승리를 마무리한 LG 봉중근이 김기태 감독과 손가락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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