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서 ‘유고걸’ 무대 선사
입력 2013-08-04 21:46 
걸스데이 민아가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렀다.
민아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아이유의 후임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민아는 오프닝 무대로 객석의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광희, 이현우와 어색하지 않은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기도 했다.
민아가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또 민아는 MC로 첫 선을 보인 것에 대해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현중,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EXO, 강승윤, 걸스데이, 에이핑크, 빅스, 엠아이비, AOA, 김그림, 유성은, 투포케이, 타히티, 러쉬,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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