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음이탈, "그래도 캐스팅은 OK!"
입력 2013-08-04 20:53  | 수정 2013-08-04 20:55

‘유이 음이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음이탈 실수를 저질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이는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작곡 미션을 위한 오디션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습니다.

유이는 "내가 맥주 한 잔 하고 부르는 노래를 준비했다. 예쁘게 봐달라"며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습니다.



이어 추임새를 넣으며 노래를 시작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음이탈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심시위원들은 노래를 끊지 않고 2절까지 들은 뒤 "반주를 압도했다"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또 "랩을 보여달라"는 심사위원의 말에 유이는 "댄스를 보여주고 랩을 하겠다"며 의자를 이용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결국 이단옆차기가 유이를 캐스팅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