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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응급실행…"그럼 '무한도전' 촬영은?"
입력 2013-08-04 20:33  | 수정 2013-08-04 20:35

‘박명수 응급실행

개그맨 박명수의 응급실행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지난달 '무한도전' 촬영 도중 장염이 발병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MBC 관계자는 최근 "박명수가 7월 25일 '무한도전' 촬영 중 장염 증세가 도져 응급실행을 면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와중에 촬영에 임한 박명수는 촬영이 밤늦게까지 이어지자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을 가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장염에 대상포진까지 겹쳐 더욱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명수는 응급실에 간 이후 다행히 몸이 회복돼 ‘무한도전 다음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푹 쉬고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 "장염에 대장포진까지 힘들었겠다" ,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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