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성빈 질투, 아빠 이종혁과 다정한 모습에 “하지마”
입력 2013-08-04 20:22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성동일의 딸 성빈 양에게 질투했다.
이준수 군은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기획 권석·연출 김유곤, 강궁)에서 처음 형제와 아빠와의 여행에 합류한 성빈에게 무한 질투로 웃음을 안겼다.
준수가 성빈과 아빠 이종혁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이날 이종혁은 엄청난 애교와 붙임성으로 자신을 잘 따르는 성빈이를 안아주며 즐거워했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심통이 난 준수는 이종혁을 치며 하지마. 아빠 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아들 준수의 질투에 장난기가 발동한 이종혁은 왜 하지마? 질투나?”라고 놀렸다. 이에 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성빈을 향한 질투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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