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정웅인이 완전범죄를 저질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인 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대기실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불이 꺼짐과 동시에 누군가 지석진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이광수와 이들의 범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누명을 벗으려는 변호사 측으로 나뉘어 법정 공방을 펼쳤습니다.
최종 공판에서 유재석 측은 지석진이 런닝맨PD와 몰래 대화를 나눈 문자메시지를 증거물로 신청해 지석진의 자작극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판사는 "지석진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거나 증명할 목격자가 없다. 형사소송법 제 325조 후단에 따라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암전된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정웅인이 지석진을 때린 것으로 확인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정웅인이 완전범죄를 저질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인 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대기실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불이 꺼짐과 동시에 누군가 지석진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이광수와 이들의 범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누명을 벗으려는 변호사 측으로 나뉘어 법정 공방을 펼쳤습니다.
최종 공판에서 유재석 측은 지석진이 런닝맨PD와 몰래 대화를 나눈 문자메시지를 증거물로 신청해 지석진의 자작극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판사는 "지석진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거나 증명할 목격자가 없다. 형사소송법 제 325조 후단에 따라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암전된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정웅인이 지석진을 때린 것으로 확인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