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무려 100만 파운드…
입력 2013-08-04 18:34 
17세 소녀가 처음 구입한 복권이 당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17세 소녀 제인 파크가 처음 구입한 복권이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당첨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세 소녀가 처음 구입한 복권이 당첨됐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00만 파운드를 얻은 제인 파크는 운전면허를 땄으며, 내부가 분홍색으로 꾸며진 차량을 구입했다. 또 그녀는 스페인으로 휴가를 떠나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고 전해졌다.
제인 파크는 복권 당첨으로 나의 인생이 바뀐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지는 않았다. 내 미래 모습은 지난 17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이 아직도 내가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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