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문래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20층 높이의 가정집에 이삿짐을 운반하던 사다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m 길이의 사다리가 옥외 주차장을 덮쳐 승용차 5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 차량의 균형조절장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이 사고로 62m 길이의 사다리가 옥외 주차장을 덮쳐 승용차 5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 차량의 균형조절장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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